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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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했는데 임신? '충격'…별 "♥하하 곁 안 가고 조심" (애라원)

기사입력 2025.02.18 17: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별이 임신을 조심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18일 방송을 앞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정관 수술했는데도 임신?! 시술이 잘못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는 필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신기루는 "남편이 조치를 취했음(정관수술)에도 만에 하나의 확률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 확률이 어느 정도냐"라는 출연자의 질문을 읽으며 "흔히 묶었다고 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별은 "저는 임신도 잘됐다. 너무 임신이 되니까 좀 두려웠다.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곁에 가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예전에 되게 많이 조심했고 겁을 냈다"라며 하하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질문자를 추려내는 이들은 "누구 남편이 조치를 취했나"라며 주위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문가는 조치 후 임신 확률에 대해 "지나친 기우다. 그럴 확률 없다"라는 단호한 답변을 했다. 

이에 박은영은 "우리 아나운서실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한 남자 선배가 묶었다고 했는데 임신이 됐다. 그래서 딸을 낳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홍현희는 "그런 아이는 꼭 태어나야 할 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시술이 잘못될 수 있나"라는 신애라의 질문에 전문가는 "풀리기도 한다. 반드시 비뇨기과 가서 검사를 해야한다. 살아있는 정자가 있는지 봐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애라원'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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