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아들과 함께 4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LOVE' 문구가 적힌 초코 케이크를 들고 수줍게 '브이' 포즈를 취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의 옆에는 파란색 셋업에 바가지 머리로 귀여움을 뽐내는 아들 재율 군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1980년 생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재혼, 2021년 득남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73㎏에서 60㎏로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배윤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