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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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차' 청하·대성, ♥결혼 궁합 터졌다 "날짜 잡아야…가정까지 이뤘다" (집대성)

기사입력 2025.02.15 05: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집대성' 대성과 청하가 핑크빛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빅뱅 대성의 유튜브 '집대성'에는 '[SUB] 첫 만남에 이런 것까지 봐도 되나요..? | 박재범 시청 금지 | 집대성 ep.4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호스트 대성과 만담을 나눴다.

만난 지 두 시간이 됐다는 두 사람은 타로마스터를 찾아 궁합 타로를 보기도 했다. 타로에 앞서 눈 맞춤 시간을 갖자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대성이 '사랑' 카드를 뽑자 청하는 "저 사랑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로 마스터는 "대성님이 본 청하, 사랑인데?"라며 "만난 지 두 시간 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카드가 나왔다며 "가정까지 이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 술 더 떠서 타로 마스터는 "이거는 만약에 연애 운, 궁합이라면 결혼 날짜 잡아야 한다"고 못박았다. 그러자 대성은 청하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을 향해 "오해다"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청하는 '철저한 비즈니스' 카드를 골랐다. 청하가 "대성 선배님은 성격상 연락처 줄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대성은 "청하 씨가 왜 나를 판단하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집대성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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