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계에서 은퇴한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소희는 지난 11일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스키장에서 검은색 스키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검은색 브이넥 블라우스를 입고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우아함을 뽐내는가 하면, 흰색 셔츠를 입고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차 안에서는 퍼 재킷을 입고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상 유튜브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소희는 2017년 앨리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그룹을 탈퇴하면서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사진= 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