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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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 3개월 전 식당 폐업…예약자만 2만 명이었는데

기사입력 2025.02.13 13:29 / 기사수정 2025.02.13 13:2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강록 셰프가 운영 중이던 식당이 최근 폐업했다.

지난해 12월 식당네오가 폐업했다. 식당네오는 최강록 셰프가 운영했던 식당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했다.

'흑백요리사' 이후 예약자 2만명이 몰리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도 3000명~4000명이 예약 어플에서 대기했다. 예약 어플에서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정도.

그러나 현재 식당네오를 검색하면 '영업종료'라고 뜨며, 예약을 받던 예약 어플에 '식당네오'는 폐업상태로 변경됐다. 최강록 셰프는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폐업 소식을 미리 알렸다고 전해졌다.

이에 올해 초부터 "어제 어디로 돌아오시더라도 또 가고 싶은 곳...2024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이제는 갈 수 없게 된 식당이네요.. 너무 항복한 시간이었어요", "돌아와 주세요", "재오픈하면 꼭 가고 싶어요", "다시 맛보기 전까지 건강하고 신나게 살겠습니다" 등 그리움을 표한 방문자들의 리뷰가 적혀있다.

최강록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강록 셰프는 현재 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에 출연한다.

사진=JT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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