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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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주현영,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반려동물 용품 기부

기사입력 2025.02.13 11: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유기·구조묘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주현영은 최근 반려묘 영심이를 입양하며 인연을 맺은 한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고양이 배변모래를 쾌척했다.

주현영은 삼순이와 영심이, 두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집사다.

지난해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 속 컨텐츠에서 반려묘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은 기본, 고양이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성 가득한 집사 라이프를 보여줬다.

반려묘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돼 고양이를 보살피는 데 필요한 용품이 무엇인지 아는 주현영은 보호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고양이들의 위생과 청결 관리를 위한 필수품 중 하나인 배변모래를 상당량 전달했다.

주현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가치에 관심을 두고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주현영은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를 맡고 있다.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 세 편의 작품으로 스크린에 출격, 활발한 연기 활동도 이어 나간다.

사진= AIM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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