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진영이 교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진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월 21일 대개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교복을 입은 채로 트와이스 다현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디스코 팡팡을 타고 있다.
이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 스틸컷으로, 돈독해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등학생들 모두 귀여워", "우리 오빠 아직도 18살", "고등학생 아냐? 빛난다 진짜"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진영은 오는 21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이야기다.
사진=진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