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가족과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윤승아는 "우리 가족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오는 거리를 걷고 있는 윤승아와 김무열,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윤승아는 아들과 나란히 집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가족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한 윤승아는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육아 등 다양한 일상을 SNS에 올리며 누리꾼과 소통하는 중이다.
지난 해 12월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팀 '승아로운'과 진행한 나눔마켓에서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가진 환아들의 치료비와 베이비박스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등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 윤승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