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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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는 다르네…한창 "20대女 대시? 나에겐 ♥장영란 뿐"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5.01.25 18:24 / 기사수정 2025.01.25 18:2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24일 장영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밤새 술먹고 들어온 남편에게 장영란 '역대급' 대처법 (+동치미 김밥)'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나서며 데이트를 즐겼다. 체크치마에 롱부츠를 착용한 장영란은 "오늘의 컨셉. 대학생 룩"이라며 패션을 소개했으며 "애들은 엄마한테 맡겨놓고 급하게 나왔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공연을 마친 후 두 사람은 거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걸었다. 장영란은 "이렇게 일요일 날 여보랑 같이 나온 적이 진짜 얼마 만이냐. 처음인가? 이왕 엄마가 애들 봐주기로 했으니까 맥주 한잔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고 얘기했다. 



을지로 3가 어느 술집에서 카메라를 켠 장영란은 "저희 1차 2차를 하고 나서 거의 꼴라가 된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동공이 풀린 채 만취 상태를 보였다.

장영란은 한창에게 "내가 아무리 짧은 치마 입고 용을 써도 40대는 40대다"고 취중진담을 털어놓았고, 한창은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30살이다. 예뻐. 예쁜 걸 어떡하냐"며 장영란의 앞머리를 넘겨주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영란이 "만약에 20대, 30대 여자가 여보한테 '오빠 사랑해요. 사귀어요' 라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사랑 테스트를 진행하자 한창은 "나에겐 장영란밖에 없다"고 현명한 답을 내놨다.

만약 장영란이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한창은 "다 죽는 거다. 관련된 사람도 죽여버릴 거다"고 살벌함을 드러내면서도 "여보에 대한 처분은 애들한테 맡기겠다"며 마음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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