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25 14:26 / 기사수정 2025.01.25 14:3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축구종가' 잉글랜드 축구의 최고 스타 주드 벨링엄의 여자친구가 드디어 공개됐다.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벨링엄 가족들과 경기를 보는 모습이 드러났다.
감춘 것도 아니었다. 그야말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셈이 됐다.
벨링엄이 새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모델과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이면서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간판 선수인 21살 벨링엄이 27살 미국 출신 모델 애슐린 카스트로와 열애 중이다.

총 15만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모델 카스트로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펼친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가족석에서 벨링엄 어머니 데니스 벨링엄, 아버지 마크 벨링엄와 함께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스트로는 경기 도중 벨링엄의 어머니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으며, 다음 날엔 벨링엄과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게 드러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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