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18: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녀시대가 민낯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맴버 6명은 쌍쌍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곤히 잠든 소녀시대는 이들을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
잠긴 목에 부스스한 머리를 한 소녀시대는 스트레칭을 하며 정신을 차렸고, 태연은 "얼굴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과 하하는 신혼부부 같은 애정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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