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0:1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박람회인 한경골프박람회가 29일 막을 연다. 국내외 80여개 골프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진행된다.
한경 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아울렛 장터가 인기다. 50여개 아울렛 참여업체가 캘러웨이, 던롭, 미즈노 같은 유명 브랜드의 드라이버, 아이언, 골프화 장갑, 의류등을 2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웍스골프는 2010년형 장타전용 드라이버 CBR3를 30만원 후반 대에(소비자가 99만원) 내놓는다. 또한, 페어웨이전용 드라이버 포싸이트 우드를 18만7천원(소비자가 48만원)에 판매한다.
애플라인드는 기능성 골프웨어 신제품은 10% 이월상품은 30~70%할인 판매한다. 골프보기도 2011 신형 엑스트론 마샬 V3 고반발 시타클럽을 50% 할인 한정 판매한다. 정인스포츠는 장갑 및 로스트 볼을 30% 골프티는 50% 할인한다.
지엔에이스포츠는 커터엔벅, 선더랜드, 김영주골프등 브랜드 의류 및 용품을 50~70% 할인판매하고 잔디로는 최고급 소가죽 골프화를 최고 70% 할인, 그 외 장갑 및 용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마루망,미즈노 정식 대리점인 SM골프는 캘러웨이풀세트를 999천에 미즈노 MX 300 정품을 123만원에 판매한다.
레슨과 시타 등 이벤트 풍성
제1전시관에 시타부스를 마련한 캘러웨이골프는 행사기간 내내 ‘레가시 블랙’ 풀라인(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시타해 볼 수 있다. 또한 스윙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제안해준다. 이와 더불어 소속프로들이 매일 레슨을 진행하며 주말인 10월 1,2일에는 최나연프로의 코치로 유명한 로빈 사임스가 레슨을 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