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00: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이문세가 아내와 결혼을 위해 가출했던 과거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문세는 결혼 전 처가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무남독녀 아내의 공부를 위해 결혼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유학길에 오른 아내를 6개월만에 데리고 들어와 아내의 부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결혼허락을 구했지만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언급했다.
[사진 = 이문세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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