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16 11:2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100% 애드리브가 빛나는 유쾌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5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 일곱 번째 에피소드 ‘투어스 극장 #2’를 공개했다.
TWS는 앞서 신유를 일일 연기 선생님으로 초빙해 자체 연기 트레이닝 시간을 가진 가운데, 이날 본격적으로 연극 도전에 나섰다. 1막 ‘하이틴 인사이드’에서 멤버들은 각각 슬픔이(신유), 불안이(도훈), 따분이(영재), 부럽이(한진), 기쁨이(지훈), 버럭이(경민) 등을 맡아 해당 캐릭터에 맞는 감정 연기를 펼쳤다. 형형색색 가발을 착용한 멤버들은 예측불허 애드리브 연기와 콩트 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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