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7 19:2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임시현이 손등에 앉았던 벌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활시위를 당기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양궁 대표팀 6인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대한민국 양궁 선수단 6인이 등장했다. 여섯 사람은 센강을 건너온 것처럼 배를 타고 등장했다. 김제덕은 "하하 님이 너무 궁금했다. 개그맨이신지 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는지 궁금했다"라며 시작부터 크게 "화이팅"을 외쳤다.
이우석은 "평소에 이이경 형님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놀뭐'에 한 번 꼭 나와보고 싶었다. 살찐 이이경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라며 이이경과 얼굴을 맞댔다.

이에 박진주는 "안 닮았다"라며 이이경을 향해 야유했고 유재석은 "여우상인게 닮았다"라며 닮았다는 말에 공감했다.
올림픽 이후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김우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이 곧 또 있다. 매년 9월부터 선발전을 준비해야 해서 바쁘다"라며 이제는 팀코리아가 아닌 경쟁자로 만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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