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0 18: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배우 이광수의 연애 실패담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접수 완료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MC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이 함께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는 함께한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먼저 유재석은 "(이)광수랑 진짜 일주일이면 두세 번 봤다. 드라이브도 하고. 멀리는 안 가고 여기저기 다리도 왔다갔다 하고"라고 말문을 열었고, 지석진은 "얘기 들으면 재미없을 것 같은데 재밌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광수는 "형네 집 앞에 주차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거기 잠깐 세워놓고 '여기서 잠깐 얘기하자' 이런다"며 끝없는 토크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