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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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정태 19금 발언, "광고 찍으니 아내의 터치 러블리해져"

기사입력 2011.08.27 22: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명품배우 김정태가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태원과 광고촬영 중인 김정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태는 광고를 찍고 난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녀의 터치가 굉장히 러블리해졌다"고 대답했다.

김정태의 대답을 들은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19금 발언이 아니냐며 김정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정태는 19금 발언의 의혹을 산 "그녀의 터치가"를 다시 한 번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김정태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서 고기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김정태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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