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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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내심 바닥났어요"…'졸업' 위하준♥정려원, 드디어 사랑 시작

기사입력 2024.06.02 22:1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정려원이 위하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8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이 이준호(위하준)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술에 취한 서혜진을 집에 데려다줬고, "잠드는 거 보고 가도 돼요?"라며 물었다. 서혜진은 "그럴래? 들어와"라며 밝혔고, 이준호는 서혜진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서혜진은 이준호를 끌어안았고, "다 보였지? 내 거짓말들. 한가하게 첫사랑 타령하지 말라고 한 거. 전처럼 지내고 싶다고 한 거. 또 뭐였지?"라며 털어놨다.

이준호는 "인생의 명장면 같은 것도 없다고 했고 이준호 가르칠 때 진절머리 났다고도 했어요"라며 회상했고, 서혜진은 "좀 잊어버리지"라며 미안해했다.

이준호는 "이제 다 잊었어요"라며 기뻐했고, 서혜진은 "준호야"라며 이름을 불렀다. 이준호는 입을 맞추려는 듯 다가갔고, 서혜진은 "나 머리 아파"라며 물러났다.



다음날 이준호는 서혜진을 위해 국과 약을 사 왔고, 수업을 대신 들어가겠다고 설득했다. 더 나아가 이준호는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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