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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최악'인데 도박하나?…콤파니,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뮌헨 감독 유력→'Here we go'

기사입력 2024.05.26 10:42 / 기사수정 2024.05.26 10:42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SNS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바이언 앤드 저머니(Bayern&Germany)'는 26일(한국시간) "뱅상 콤파니는 뮌헨의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것"이라며 역대 비독일인 뮌헨 감독을 나열했다.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현 크로아티아)를 시작으로 콤파니까지 13명의 감독들이 소개된 가운데 비독일인 감독들은 뮌헨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SNS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SNS


비독일인 감독 중 뮌헨을 4시즌 넘게 이끈 감독은 한 명도 없었다. 전부 짧게 뮌헨을 지도한 후 팀을 떠나야했다는 의미다. 가장 길었던 건 1979-80시즌부터 1982-83시즌까지 4시즌 동안 뮌헨을 이끈 팔 체르너이(헝가리)였다.

이탈리아 출신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이 1994년부터 1995년,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뮌헨을 맡았으나 중간에 팀을 떠난 기간이 있었다. 최근에는 펩 과르디올라(스페인)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시즌 동안 지도하다 뮌헨을 떠났다. 2011년 감독 대행을 맡았던 안드리스 용커르(네덜란드)와 2017년 윌리 사뇰(프랑스)은 1년도 버티지 못했다.

무엇보다 비독일인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뮌헨은 1973-74시즌부터 1975-76시즌까지 유러피언컵(현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기록했고, 2000-01, 2012-13, 2019-20시즌 우승으로 통산 6회 우승을 기록 중인데 모두 독일인 감독 체제에서 이룬 우승이었다.

유러피언컵 3연패 시절에는 독일 출신 우도 라테크, 데트마어 크라머 감독이 뮌헨을 지도했고, 2000-01시즌에는 오트마어 히츠펠트가 감독이었다. 2012-13시즌에는 유프 하인케스, 2019-20시즌에는 한지 플리크가 뮌헨을 이끌었다.

팬들은 "비독일인 감독 중 단 한 명도 4시즌을 넘기지 못했다", "이들 중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사람이 없다", "사뇰이 뮌헨을 지도했다는 사실은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였다"라며 콤파니 역시 뮌헨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현지에서는 콤파니의 지도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현역 시절에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맨시티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수비수였다. 맨시티에서만 360경기를 뛰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해 트로피를 12개나 들어 올렸다.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6년부터 3년간 현 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뛴 콤파니는 2020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벨기에 리그에서 RSC 안더레흐트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있던 번리 지휘봉을 잡은 콤파니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첫 챔피언십 무대임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당한 번리를 2부리그 챔피언으로 만들면서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시켰다.

콤파니 감독 지도력에 힘입어 번리는 리그 7경기를 앞두고 승격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승점 101(29승14무3패)을 달성하면서 무난히 챔피언십 우승도 거머쥐었다. 당시 콤파니 감독은 챔피언십에서 이달의 감독상만 4번(10월, 11월, 1월, 2윌)을 받았으며, 올해의 감독상도 콤파니 감독에게 돌아갔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나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승격한 번리는 2023-24시즌 리그 38경기에서 승점 24(5승9무24패)를 거둬 19위를 차지해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됐다. 이 과정에서 콤파니는 경직된 전술 운영을 보여주며 약점을 노출했다.

세계적인 팀 뮌헨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란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일단 뮌헨은 콤파니와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시그니처 알림인 '히어 위 고(Here we go)'도 나왔다.

로마노는 25일 "콤파니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면서 그의 뮌헨 이동과 관련, 계약이 확정적일 때 쓰는 '히어 위 고'를 달았다. 로마노는 이어 "뮌헨과 번리는 위약금 1200만 유로(178억원)에 합의했다. 콤파니 감독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설명했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뱅상 콤파니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 부임을 앞둔 가운데 뮌헨과 비독일인 감독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소식을 다루는 Bayern&Germany에 따르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 출신 즐라트코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12명의 감독까지 4시즌 넘게 뮌헨을 지도한 감독은 없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대 13번째 비독일인 감독이 될 콤파니가 뮌헨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싹트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날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역시 SNS를 통해 "이제 협상 타결에 근접했다. 콤파니가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뮌헨 전담 기자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뮌헨과 관련된 소식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자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6월 김민재의 뮌헨 이적도 그가 가장 먼저 알렸다. 그는 "콤파니는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이 될 것"이라며 "번리와 모든 합의에 도달했다. 보상금으로 1000~1200만 유로(약 148~178억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콤파니가 뮌헨에서 비독일인 감독 최초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연합뉴스,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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