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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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아내, 세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옆모습 이상형" 달달 (같이삽시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5.17 06: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의리남' 김보성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는 봄 타는 외로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마음을 채워 주기 위해 의리남 김보성이 찾아왔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아내를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문이 열리고 아내의 옆모습이 보였는데 내 이상형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처음 만난 날 데이트 신청을 했고, 세 번째 만남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 26년 차인 김보성은 "와이프가 의리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의리 때문에 개명을 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본명이 허석인데, 이번에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운을 뗐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만약 생을 마감할 때, 나를 허석으로 아는 사람과 김보성으로 아는 사람 모두가 많이 와 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성 씨도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냐"는 혜은이 질문에 김보성은 "다치기도 많이 다쳤고, 죽음의 기로에 간 적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물질적으로도 힘든 세월이 있었고, 가족끼리도 힘든 세월이 있었다"며 "지금도 이겨내가는 과정에 있다"고 털어놓기도.



이에 혜은이는 "나도 힘든 일이 많았지만, 그럴 때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또 "저는 결혼 전에 정말 큰 돈을 빌려준 적 있는데 원금도 못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사실 예전에 최고 금액을 빌려준 지인이 직접 차용증까지 쓰겠다고 했지만 집에 가서 '영웅본색'이나 하나 봐' 했다"며 의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김보성은 "어머니가 뇌출혈로 요양원에 계신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김보성은 영상 편지를 통해 어머니에게 "힘을 내셔라, 반드시 기적이 있을 거다. 어머니 사랑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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