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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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20일차' 장영란, 흉터 철벽 사수 "아직 여물지 않아" (A급장영란)

기사입력 2024.04.23 11:59 / 기사수정 2024.04.23 14:4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형 20일 차 장영란이 흉터를 사수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팬미팅을 위한 춤 연습에 나섰다.

장영란이 "(팬미팅) 연습해야 한다. 과감하게 라이브를 해야 하는지"라고 말하던 중, 바람이 불며 그의 머리카락이 찰랑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다가가더니 "잠깐만 여기 흉터…"라며 그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이에 장영란은 "아직 여물지 않았다. 저를 좀 지켜 달라"면서 흉터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장영란은 신사동에 위치한 연습실을 찾았다. 연습에 열중하던 그는 "내 자신이 너무 싼티가 나"라며 셀프 디스를 하기도.



'뿔났어' 라이브를 선보이던 장영란은 "목이 왜 이렇게 아프냐"며 힘들어했다.

장영란이 "라이브 한 번밖에 안 된다. 앵콜은 없다"고 못박자 제작진은 "우리도 원하지 않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영란은 안무팀까지 동원하며 팬미팅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걸로 돈을 못 벌었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못 벌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면서 "행사는 다니긴 했다"며 "대학 축제 한 군데 가고, 공원 이런 데서 한 50명 모여서 공연했다"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성형 후 가족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장영란의 아들은 "엄마가 수술하고 나니까 예전 엄마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남편 한창은 "나는 예뻐서 좋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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