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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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결혼' 채서진 웨딩드레스 옆 블루 슈트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

기사입력 2024.04.07 20:44 / 기사수정 2024.04.07 20: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김옥빈은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서진의 손을 꼭 잡은 김옥빈이 그윽한 표정으로 채서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옥빈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블루 슈트로 멋을 더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채서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생인 김옥빈은 7살 터울의 채서진과 함께 배우 활동을 이어오며 빼어난 미모를 가진 배우 자매로 주목 받아왔다.

채서진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후 최근까지 드라마 '날 녹여주오', '연남동 패밀리'와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에 출연해왔다.

김옥빈은 이날 "오늘 사랑하는 막둥이의 결혼식. 고운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채서진의 웨딩 화보를 게재하며 동생의 결혼에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사진 = 김옥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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