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2
연예

'7인의 부활' 이준, 엄기준에 경고 " 너는 다 끝났어"

기사입력 2024.04.05 22:16 / 기사수정 2024.04.05 22:1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준과 엄기준이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에서는 이휘소 행세를 하고 다니는 매튜 리(엄기분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혁은 매튜 리 앞에 심준석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매튜 리는 "어떤 새끼가 감히 심준석 흉내를 내냐"고 분노했고, 민도혁은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민도혁은 "기분이 어때. 가짜 뉴스로 세상을 우롱했다가 가짜뉴스에 당한 소감"이라면서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 내가 돌아온 이상 너는 다 끝났어"라고 경고했다. 

매튜 리는 "발악해봤자 믿어줄 사람 없다"고 비웃었고, 민도혁은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심준석. K"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