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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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日 라이브 투어 연다…9개 도시 17회 공연 '글로벌 행보'

기사입력 2024.04.02 11: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2일부터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RTURE>(슈퍼주니어-D&E 라이브 투어 2024 <디파처>)’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이뤘고, 도쿄와 고베에서 4회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투어에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2년 4개월 만에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음반, 음원에서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타이틀곡 ‘지지배(GGB)’가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찍으며 글로벌 음원 차트를 장악했고, 지난 31일 써클차트 기준 14만 8000여 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하고 다양한 예능 출연과 자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슈퍼주니어-D&E.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펼칠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폭발적인 반응 속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부터 일본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오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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