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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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이모가 대신 공채 시험 지원…3번 만에 합격" (송승환의 초대)

기사입력 2024.03.31 20:25 / 기사수정 2024.03.31 20:2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창숙이 데뷔 계기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는 연예계 절친 강부자와 김창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시작에 앞서 출연 이유를 묻자 강부자는 "방송 내용은 전혀 모르고, 송승환이라는 이름 하나로 나왔다. 인격도 보증수표, 모든 면에 있어서 보증수표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창숙 역시 "송승환이 보고 싶어서"라고 송승환이 목적임을 밝혔다.

드디어 만난 세 사람은 반가움을 표했고 송승환은 강부자에게 수선화를, 김창숙에게는 덴파레를 선물했다.

송승환과 6년 만에 만난 김창숙은 "너를 보면 내 막내 동생이 생각난다"며 울컥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송승환이 강부자는 1962년, 김창숙은 1968년이라고 데뷔 년도를 언급하자 강부자는 김창숙이 시험을 봤던 날을 생생히 기억했다. 당시 "오늘 예쁜 애가 왔다"면서 시험장이 술렁였다고.

강부자가 "그때 물방울무늬 옷을 입었다. 지가 예쁜 걸 알았다"고 말하자 김창숙은 "내가 예쁜지도 몰랐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창숙은 "이모가 내 사진을 지원했다. 세 번 왔다 갔다 했더니 합격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더니 그는 "대사하는 게 너무 싫었다. 대사만 하면 '얼굴은 예쁜데 맨날 책 읽는 애'라고 했다. 기가 막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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