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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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커플 보디프로필 도전…탄탄 '근육질 몸매' (조선의 사랑꾼)[종합]

기사입력 2024.03.26 09:5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천둥, 미미가 아이돌 모드를 장착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이돌 출신 천둥, 미미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이날 인터뷰에서 미미는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러 간다. 저희가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천둥과 미미는 결혼을 앞두고 '캣트리버'로 재데뷔하며 인생 2막 뿐만 아니라 아이돌로서도 2막을 시작한다고.  

미미는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연습생이 된다는 기분으로 관리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천둥은 "관리 하는 김에 (보디 프로필 같은) 목표가 있으면 체중을 좀 더 감량할 수 있을 것 같아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함께 하기로 했다. 보디 프로필을 위해 8주간 꾸준히 운동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커플 보디 프로필 촬영을 시작한 둘. 

천둥과 미미는 아이돌 출신 커플답게 역대급 비주얼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둘은 5년차 커플답게 허리를 감싸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초밀착 스킨십도 스스럼 없이 선보였다. 

천둥은 "너무 춥지 않니?"라며 겉옷으로 미미의 몸을 가리며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마친 후 최종 사진을 확인하는 천둥은 "미미가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미미는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루미에 직접 연락해 보디 프로필 촬영 사진을 자랑하기도. 

산다라박은 "너무 예쁘다. 완전 피드용이다"라고 반응했고 박두라미는 "바디 프로필 끝났으니까 닭발 고고"라고 답했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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