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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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레이싱퀸2, 우승자 1억원 상금 놓고 '서바이벌'

기사입력 2011.08.08 16:07 / 기사수정 2011.08.08 16: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케이블 방송 XTM이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의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도전자는 현역 레이싱 모델인 민시아(21)·서하늬(26)·이아린(26)·윤주하(26) 비롯해 요가강사 김아람(28), 대학생 이동화(21), 레이싱모델 지망생 강하빈(26)·김도이(20)·박유화(22)·백수희(27)·오하은(28), tvN '러브스위치'로 얼굴을 알린 김세인(21), 현역 모델 천소정(22), 최고령 도전자 이재연(31), 모델 지망생 이도연(25)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11회에 걸쳐 모터쇼와 화보 촬영, 독일 DTM 참가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한국타이어 1년 전속모델,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의 혜택을 준다.
 
MC에는 탤런트 최여진(28)과 스타일리스트 채한석(36)이 나설 예정이다.
 
이아린은 "레이싱 모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가장 화려하고 당당한 레이싱 모델로서 파이널 쇼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천소정은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을 포기하고 나올 만큼 레이싱퀸2에 사활을 걸었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레이싱퀸2'는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3일부터 토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싱퀸2 ⓒ XTM]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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