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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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중안부 길어 고민…화장 올릴수록 심해져" 토로 (레오제이)

기사입력 2024.03.13 20:40 / 기사수정 2024.03.13 20: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중안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유튜브 채널 'LeoJ Makeup(레오제이 메이크업)'에는 '제 중단발 어때여..? 레드벨벳 웬디 긴머리 + 속광블러셔 꿀조합으로 미모포텐 터트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는 "오늘은 단발 워너비, 출근룩 워너비, 온갖 워너비 웬디님이 숍을 찾았다"라며 게스트 웬디를 격하게 반겼다.

웬디는 "내가 이번 활동 때 레오제이 콘텐츠에 나오고 싶다고 SM에 이야기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에 앞서 레오제이는 웬디에게 "어떤 메이크업 고민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웬디는 "내가 중안부가 되게 길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레오제이는 "뭐가 기냐"라며 웬디의 망언(?)에 고개를 내저었다.



웬디는 "화장을 올리면 올릴수록 중안부가 길어보인다. 특히 베이스를 올리면 하얘져서 더 그렇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레오제이는 "그러면 앞볼 쪽이 밋밋해지면서 (중안부가) 넓어 보이는 거냐"라고 하자 웬디는 "맞아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웬디는 "그래서 나는 항상 블러셔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블러셔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레오제이는 "웬디 하면 블러셔 메이크업 아니냐. 오늘 색조 파티를 열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웬디는 또 최근 광(光) 메이크업에 꽂혀 있다며 "원래 본인 피부인 것처럼 광 나는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LeoJ Makeup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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