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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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에 '혼인신고' 언급…신화 네 번째 품절남 되나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4.03.06 11: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서윤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10년 찐친 육중완에게 서윤아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완은 망원동 한 레스토랑에서 육중완에게 "요즘 제가 만나는 분입니다"라며 서윤아를 소개했다.

앞서 서울 집 구하기에 나섰던 김동완은 이날 서윤아에게 육중완과 함께 보고 온 매물들을 직접 찍은 영상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혼인신고를 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나온대. 아기를 낳으면 대출이 또 나온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한고은은 "저 정도면 청혼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승철과 문세윤 또한 "나이스 멘트"라며 격하게 환호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육중완은 미리 김동완에게 접수받은 질문을 서윤아에게 슬쩍 던졌다.

그는 "(동완이에게) 언제 제일 설렜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서윤아는 진지한 답을 내놓놨다.

나아가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언제 설렜냐?"는 똑같은 질문에 "지금이다. 오늘 들어오는데 공주님 같았다. 예쁜 건 좋아. 마치 명화를 보는 거 같아"라고 극찬을 퍼부어 서윤아를 설레게 했다.

육중완은 "내가 언제까지 축가를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준비를 해야 하나?"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점쳤다.

김동완 역시,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채널S '다시 갈지도'에서 결혼한 신화 멤버(에릭, 전진, 앤디)들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질문에 "내가 물어보고 싶다. 어느 멤버가 가장 날 부러워할까. 난 아무도 안 부럽다"라고 답한 바 있었으나, '신랑수업'에서 서윤아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분위기를 달궜다.

육중완과 함께 한 김동완-서윤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6일 오후 9시 30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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