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32
연예

'안성훈-박지현-나상도'…'미스터트롯2' TOP7 창원 콘서트 성료

기사입력 2024.02.27 08: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창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밝은누리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TOP7 멤버들은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투어 창원 콘서트에서 진한 감동을 전했다.

공연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시작됐다.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화려하게 무대의 막을 올렸다.

개인 무대에서는 안성훈의 '엄마꽃', 진해성의 '잡초', 박지현의 '나만의 여인', 나상도의 '벌떡일어나'와 '사내', 박성온의 '살리고', 진욱의 '님과 함께', 최수호의 '쑥대머리' 등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게스트로 등장한 '미스터 추' 추혁진은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를 통해 신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이 코너는 출연진의 유닛 무대로 꾸며졌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은 'Gimme! Gimme!'와 'Oh, my julia'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현, 최수호, 추혁진은 '스윙 베이비'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진욱, 최수호, 박지현은 '대쉬' 무대를, 진욱은 '무심세월' 무대를 선보였다.

'옆집 오빠 메들리'에서는 진해성, 박성온이 '남자다잉' 무대를, 박지현, 나상도, 최수호, 진욱, 추혁진의 '불티' 무대를, 박지현, 최수호, 진욱, 추혁진이 '오빠 집에 놀러와' 무대 등을 선보였다.

콘서트 막바지, 모든 출연진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아모르 파티'를 열창했고,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응답해 '만남'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의 다음 행선지는 대전이다. 출연진들은 3월 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진 = ㈜밝은누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