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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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르세라핌 잇는 '노팬츠룩' 예고…"명품 D사 행사, 하의가 팬티뿐"

기사입력 2024.02.26 19:45 / 기사수정 2024.02.26 19:4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최근 유행하는 노팬츠룩 패션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세얼간이] 기안84 "내가 대상 받은 이유는.." 킹메이커 이시언의 충격 고백과 한혜진의 노팬츠 패션까지'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 이시언, 한혜진은 강원도에 위치한 한 맛집을 찾았다.

두부전골, 오징어순대를 비롯한 각종 요리들이 식탁에 차려지자 한혜진은 "오늘 내 다이어트가 이렇게 무너진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한혜진은 최근 관심이 가는 아이돌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르세라핌이 춤을 엄청나게 잘 추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시언이 "르세라핌이 이번에 의상이 기가 막힌다. 노팬츠룩이더라"라고 하자 한혜진은 "노팬츠룩?"이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요즘 패션계에서 노팬츠룩이 유행이라 그렇다"라며 "나도 명품 D사 쇼를 보러 가야 하는데, 하의가 다 팬티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누나도 팬티 입고 쇼 보러 가냐"라는 기안84의 돌직구 질문에 한혜진은 "그렇게 입고 가라고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미우새'에서 쇼 촬영을 하기로 했다"라며 노팬츠룩을 예고하기도 했다.

기안 84가 "남자도 노팬츠룩을 입냐"라고 묻자 이시언은 "남자의 자존심이 걸려 있다"라며 "우리도 팬티 입고 챌린지 한 번 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기획사에서 고소가 들어올 것"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진 Han Hye Ji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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