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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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먹튀' 논란 연기학원·출연료 미지급 관계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21 17:14 / 기사수정 2024.02.21 17: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측이 연기 학원 '먹튀' 논란에 선을 그었다. 

21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과 전혀 관계 없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 파악 후 추가적으로 설명할 내용이 있다면 다시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광고주 측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에 배우들의 출연료를 모두 지급했지만, 학원 측이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출연료 미지급 피해를 주장하는 배우들이 여러 명에 달했고, 직원들은 퇴사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 정산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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