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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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중단' 최강희 "요구르트 매니저가 된 나…완전 추웠지만 보람"

기사입력 2024.02.21 16:29 / 기사수정 2024.02.21 16:2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또 한 번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다.

21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최강희' 오늘 6시 요구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헬멧을 착용한 최강희가 '요르트 아줌마'만 탈 수 있는 전동 카트인 코코에 탑승한 채 거리를 누비고 있다.

빨개진 코 끝이 당시의 추위를 실감케 한다.

이어 최강희는 "저 방한 안 하고 가서 완전 추웠지만 지인짜 좋았어요 보람있고"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고 유튜브 업로드를 예고하며 시청을 당부했다.

앞서 최강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환경미화원, 클린하이킹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해 은퇴설에 휩싸였던 최강희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각종 아르바이트, 가사도우미 등의 체험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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