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9:49
연예

자이언트핑크 "친언니, 카라 멤버로 합류할 뻔했는데…" (B급청문회)

기사입력 2024.02.19 10: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카라(KARA)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참이슬 같은 그녀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36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카라 허영지, 래퍼 자이언트핑크, EXID 출신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남호연은 허영지에 대해 "허영지 씨 하면 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을 흔들었더 카라에 2014년에 합류한 막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이게 또 인연이 된게, 원래 거기에 허영지 씨 말고 자이언트핑크 씨의 언니가 카라에 멤버로 합류하려고 하셨다더라"고 말하며 자이언트핑크의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자핑은 "카라가 멤버가 바뀌었다. 완전 초창기 때 일"이라면서 "(언니가) 학교에서 많이 유명했다. 그래서 카라라는 그룹을 만든다고 해서 (부산까지) 서울에서 누가 내려왔던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언니가 끼가 없어가지고, 얼굴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라며 데뷔가 무산됐었음을 알렸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처음 들은 얘기"라면서 신기해했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