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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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논란' 맘고생 심했나…풀메에도 헬쓱한 얼굴

기사입력 2024.02.17 21:04 / 기사수정 2024.02.17 21:0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셀카는 부끄러우니까 작게 구석에. 쌩얼 아니고 풀메이크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층 야윈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성유리는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재개했다.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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