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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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흑자 레이저시술 고백…"2주면 사라진다고" (왓씨티비)

기사입력 2024.02.15 11:34 / 기사수정 2024.02.15 11:3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피부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새로 들인 주방용품 같이 뜯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이전 영상에서 방문했던 대구에서 구매한 요리 용품들의 언박싱을 진행했다. 젓가락부터 주걱, 후라이팬, 오븐 장갑 등 10개가 넘는 제품을 소개했다.

그러더니 "이쯤에서 '언니 얼굴 왜 그래요?' 하시는 분들 있겠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기미 같은 큰 게 있었다. 이제까지 기미인 줄 알고 살았는데 흑자인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흑자 빼는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윤혜진은 "토닝을 1,000번 해도 흑자는 빠질 수가 없대요. 그래서 레이저 쏘고 테이프를 2주 동안 붙이면 흑자가 같이 떨어져 나오는 매직"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병원 공유는 불법이라 레이저 기계를 알려주며 "우리나라에 흑자 빼는 기계가 15대밖에 없대요"라고 알렸다.

계속해서 윤혜진은 언박싱을 끝냈다. 그는 "더 많은 레시피를 여러분들에게, 여러분 때문에 샀네 또"라고 시청자들에게 책임을 돌려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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