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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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 홍진경·장영란·이지혜, '클럽 계획' 세웠던 두바이 여행 떠났다

기사입력 2024.02.13 08: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홍진경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색스앤더시티 아니고 #섹시인더시티 #두바이 #dubai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이 장영란, 이지혜와 함께 두바이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안겼다.

이 게시물을 본 김숙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이여"라며 놀랐고, 홍진경은 "놀러왔슈"라고, 장영란은 "다음에 함께와요 언니"라고 애정 담긴 답글을 남겼다.

세 사람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도 만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찜질방에서 솔직한 토크를 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이때 두바이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홍진경은 "두바이 클럽 갈래?"라며 제안을 했고, 이지혜는 "튜브톱 입고 가겠다. 쇄골 노출"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지혜뿐만 아니라 홍진경과 장영란도 각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에 계획을 세운 뒤 정말로 두바이 여행을 알린 삼인방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사진=홍진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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