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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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좋아하는데"…장동민, 해외여행 중 '딸 바보' 면모 (독박투어2)

기사입력 2024.02.01 11: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독박투어2'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독박투어2) 5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라카 현지 맛집부터 네덜란드 광장 등 시내 투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이들은 유세윤의 추천으로 특제 소스에 꼬치를 담가 먹는 훠궈 식당으로 향한다. 김준호는 푸짐하게 여러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후 요리가 나오자 독박즈는 모두 "소스 맛이 예술"이라며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배를 채운 이들은 이날 낮에 갔었던 네덜란드 광장을 다시 한번 찾는다. 장동민은 "아까 낮에 (유)세윤이 없이 갔었는데, 마차 같은 예쁜 인력거를 봤었다. 이번엔 야경도 볼 수 있겠네"라며 잔뜩 기대한다. 

지난해 6월 득녀소식을 전한 장동민은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인력거인 트라이쇼가 나타나자, "우리 딸이 반짝이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홍인규 역시 "우리 딸도"라며 호응하고, 김준호는 "40대 아저씨라면 핑크지"라고 외친 뒤 트라이쇼에 탑승한다. 

트라이쇼 체험 후, 독박즈는 둘째 날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다. 이때 김준호는 가장 먼저 샤워를 하는데, 샴푸와 드라이기 등이 전혀 보이지 않자 잠시 당황하더니 빠르게 샤워를 끝낸 뒤, 숙소 천장에 달려 있는 선풍기에 머리를 갖다 댄다. 이를 본 유세윤은 폭소를 터뜨리며, "형은 머리숱이 많아서 금방 안 마를텐데"라고 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독박즈의 말라카 투어 현장은 3일 오후 8시 20분 '독박투어2' 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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