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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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연기 압권" 호평 터졌다…'얼굴 천재' 한계 깬 '배우 가능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24 1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와 뷔가 연기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 뮤직비디오가 24일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주목받은 엄태화 감독의 연출 작품으로, 말하지 못하는 이와 왼쪽 눈만으로 세상을 보는 이의 디스토피아 세계관 생존기에 담긴 메시지와 스케일과 영상미 등이 더해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유와 뷔의 비주얼 케미부터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상황에서 고통과 행복을 느끼는 인물의 감정 표현이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 

그중에서도 왼쪽 눈에 백색 렌즈를 낀 채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한 뷔의 열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얼굴 표정이 정말 다채롭다" "잘 생긴 줄만 알았는데 얼굴을 잘 쓴다" "얼굴 천재 답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뷔는 지난해 아이유의 토크 유튜브 콘텐츠 '팔레트'를 통해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던 바. 당시 연기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기하고 싶은 생각 있다"라고 강하게 밝히며 연기에 대한 생각, 원하는 캐릭터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 열연에 힘입어 연기력에 대한 호평과 가능성을 인정 받은 뷔. 현재 군 복무 중인 뷔가 전역 후 펼칠 다음 행보 속에 배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아이유 '러브 윈스 올'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 화면,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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