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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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7개월 된 子 젬마, 10kg…상위 1% 급성장"

기사입력 2024.01.21 16:38 / 기사수정 2024.01.21 16:3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의 방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드디어 룸투어, 젬마의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이제 육아 7개월 차다. 7개월 동안 써보고 너무 좋았던 거 요즘 쓰고 있는 거(육아 아이템) 소개와 젬마 방 룸 투어를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세팅했던 그 느낌, 아주 예뻤지 않나 심플하고. 지금은 현실감 가득하다. 깨끗할 수가 없더라. 그래도 아직 제 생각에는 다른 집보다는 심플한 것 같은데 한번 보시고 승늉이들이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먼저 윤승아는 이유식을 하는 젬마가 사용하는 실리콘 유아식 식기, 아기띠, 모빌, 분유 기계, 유아용 하이체어 등을 소개했다.



아기띠를 소개하던 윤승아는 "저희 아이가 상위 1%라 너무 급성장을 하고 있다.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렵다"라며 아기띠를 자주 교체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젬마의 몸무게가 10kg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승아는 "신생아기를 지났기 때문에 넥스트 스탭의 방이다"라며 인형과 모빌, 동화책 등이 가득한 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물건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많이 쌓이더라. 한 달에 한 번씩 물건을 정리해서 바로바로 나눔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기저귀를 보여주면서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하고 있다. 젬마가 남아이다 보니까. 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젬마'군'이다"라고 정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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