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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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뛰어넘는 주장 선출…'어쩌다벤져스' 새로운 캡틴은? (뭉찬3)

기사입력 2024.01.05 11:58 / 기사수정 2024.01.05 11:58

추예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뭉쳐야 찬다3' 어쩌다벤다져스가 손흥민을 능가하는 리더쉽의 새로운 주장 선출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일주일 뒤 히딩크를 만나기 위해 네덜란드로 떠날 예정이다. 이에 팀의 중심을 잡기 위한 새로운 주장 선출에 속도를 낸다. 

어쩌다벤져스 2기 주장은 '감코진(감독+코치진)'과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그동안 '뭉쳐야 찬다' 시리즈를 동해 이만기, 이형택, 김동현, 임남규가 팀 주장으로 활동했기에 선정될 주장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추천을 받은 6명의 주장 후보가 공개된 상태이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시즌 'JTBC 배 서울대회' 우승을 거머쥐게 한 임남규를 시작으로 허민호, 한건규, 김동현, 이대훈, 김현우가 이름을 올려 흥미를 더한다. 



또 주장이 되기  위한 후보들의 공약 퍼레이드가 재미를 선사한다. 한건규는 월 1회 회식, 잔소리 흑기사, 지각 벌금제로 걷은 돈으로 괌 여행 추진 등을 언급한다.

허민호는 미혼의 장점을 활용해 멤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단에게 숙식 제공을 약속하며 유부남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집 비밀번호를 오픈하겠다 선언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대훈은 주장이 되고 싶은 않은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할 예정이다. 

대환장 공약을 내건 후보 중에서 주장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안정환 감독의 표를 받은 후보는 누구일지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뭉쳐야 찬다3'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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