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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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자신감 원천=얼굴, 제2의 덱스 머리 유행시킬 것" (덱스101)

기사입력 2024.01.01 20:20 / 기사수정 2024.01.01 20: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덱스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유행을 예고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2023 덱스 셀프 시상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덱스는 새해를 맞아 2023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진행 중 덱스는 MBC every1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패널을 멋있게 접지 못한 아쉬움을 보이며 '화상'을 수상했고, 준비한 패널로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결과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판에 적힌 "덱스님 머리 좀 잘라주세요"라는 문구를 본 덱스는 "뒷머리는 안 자를 것 같고, 앞머리는 곧 자를 예정이다. 생각해놓은 머리가 있는데 이 머리가 제2의 덱스 머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유행 선두 주자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제작진에 "왜 웃으세요?"라고 나무라더니 "저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뒷머리를 기르고 하세요. 요즘 미용실에 가면 그렇게 덱스 머리를 해 달라고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또 새로운 머리를 준비했다. 이 머리의 이름까지 벌써 생각해 놨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스타일의 이름은 '시고르자브 컷'이라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죠?"라고 질문했고 덱스는 "얼굴에서 나오는 자신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진=덱스101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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