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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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YG엔터 대표 양현석, 현재 월세 거주

기사입력 2011.07.20 12:26 / 기사수정 2011.07.20 1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월세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양현석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서 아내 이은주와 딸 유진 양과 함께 현재 회사 근처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주식 발행 예정가는 2만 4600원~2만 8800원이며 양현석은 YG의 주식 178만 4777주(47.73%)를 보유하고 있어 그의 주식평가액은 최대 51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500억 원대 주식부자'가 될 양현석이 자신의 집이 아닌 월세에 거주한다는 것이 의아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많은 연예인이 월세나 전세를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대부분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했더라도 주거용 부동산이 없는 경우 많다.


이와 같은 연예인들이 월세나 전세에 살고 있는 이유는 신축 빌라나 아파트들이 외부인들의 출입에 대한 보안 문제 등이 완벽하게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양현석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기보다는 가수들을 만드는 데 힘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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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공식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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