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2 07:4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이 '2023 서울석세스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일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23 서울석세스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신인선은 트로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그는 '신선해'와 '고맙소' 무대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돼 영광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가수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인사들이 모이는 시상식이다. 이에 신인선의 트로트 대상 수상은 그의 영향력이 광범위하게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한편,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으로 데뷔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미국에서 첫 단독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뮤지컬 '아라미스', '청춘연가'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트롯의 맛', TBC 음악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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