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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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박보영, 최우식과 만날까…"'멜로 무비'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1.17 16:13 / 기사수정 2023.11.17 16: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로코퀸' 배우 박보영이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보영이 새 드라마 '멜로 무비' 작품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멜로 무비'는 인생에 늘 고난과 불운이 함께해도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 보이며 걸어온 청춘들이 이젠 쓰러지듯 온전히 기대고 싶은 사람을 찾아나서는, 어두운 척 하지만 코믹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본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가 맡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최우식이 물망에 올랐다. 

'로코 장인'으로 떠오르는 박보영과 최우식의 만남이 성사될까, 이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 다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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