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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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740만원 명품백 선물 받았다…"작년부터 노렸던 제품"

기사입력 2023.11.10 18: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선물 받은 명품 가방에 흐뭇함을 보였다. 

최근 박준금 유튜브 채널에는 '폼 미쳤다! 선물 언박싱 같이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집들이 선물, 미리 받은 생일선물 등을 공개했다. 먼저 박준금은 주황색이 눈에 띄는 에르메스 상자를 열었다.

박준금은 에르메스 접시와 커피잔 세트를 소개했다. 다소 얇은 두께의 접시를 조심스레 잡은 박준금은 "이대로 장식해도 예쁠 것 같다. 샐러드나 과일을 놓고 손님 오셨을 때 세팅하면 좋을 것 같다. 자세히 보면 조그맣게 에르메스라고 써있다"고 말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커피잔에 대해서는 "친구들끼리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 고가니까 한 사람이 사기는 부담스러우니 서로 돈 모아서 기념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릇은 깨지지 않으면 평생 쓰지 않나. 아까 접시보다는 두께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금은 키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백과 디올 선글라스를 꺼냈다.



그중 박준금을 가장 설레게 했던 건 74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이었다.

그는 "작년부터 쭉 노려온 제품"이라며 "캐주얼한 가방이 저한테도 생겼다. 이 가방의 컬러감이 좋았다. 청바지 등 캐주얼룩 입을 때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산뜻한 가방이다. 화사한 느낌을 원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가방 위에 커버가 하얀색이라 커피 같은 거 쏟으면 큰일난다. 조심스럽게 들어야 한다"라며 "제가 갖고 싶었던 거라 선물 받고 하루종일 행복했다"고 미소 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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