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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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 최강 동안 미모…미시즈 세계 대회 심사위원 참석

기사입력 2023.10.31 12:57 / 기사수정 2023.10.31 12: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시니어 모델 이수진이 '미시즈 유러피안 네이션스 글로브 2023'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이플러스의 모델 이수진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진행된 'Mrs. European Nations Globe 2023(미시즈 유러피안 네이션스 글로브 202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해당 대회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모델 이수진은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 미와 K-패션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프로 시니어 모델다운 비율과 동안 비주얼로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rs. Globe & Classique 2023'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방송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을 통해 탄탄한 몸매 비결과 매끈한 피부 관리 비법 등 자신만의 동안 관리 루틴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타고난 동안 비주얼로 세계 미인대회, 런웨이와 방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모델 이수진.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막을 열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그를 향해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케이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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