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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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금연 1년 넘어…담배 냄새도 못 맡는다" (원더케이)

기사입력 2023.10.27 19:34 / 기사수정 2023.10.27 19:3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제시가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오늘 브라 안 입어썽!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시는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팬의 댓글에 "감사하다. 저는 성형 전에도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통통한 적이 있었는데 일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 여름방학 때 살을 빼고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더니 사람들이 누구냐고 했다. 그때 막 머리 뚫고 코 뚫고 다 뚫었다. 엄마한테 맞고"라고 덧붙였다.



또 제시는 성형에 대해 "저의 성형 전 모습이 좋다는 댓글도 있던데 저 성형 많이 안 했다. 이런 거짓말을 왜 하겠냐. 후회는 없다. 한동안 필러를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싫더라. 안 예뻐서 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사람들이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 립스틱을 지우면 입술은 그대로다. 거짓말하는 거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는 최근 금연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담배 끊은지 1년 넘었고 지금은 담배 냄새도 못 맡는다. 전자담배도 끊었다. 사람들이 제게 핼쑥해졌다고 하는데 담배 때문이 아니다. 너무 바빠서 햇빛을 못 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앞머리 있는 것이랑 없는 것이랑도 다르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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