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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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한효주·박보영·김아중 섭외, 무릎 꿇고 읍소했다" (어쩌다 사장3)

기사입력 2023.10.26 11:37 / 기사수정 2023.10.26 11: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태현, 조인성이 알바생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tvN '어쩌다 사장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차태현, 조인성,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가 참석했다.

'어쩌다 사장3'은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1탄 강원도 화천, 2탄 나주 공산에 이어 3탄은 미국 몬테레이 마리나 시티를 찾았다. 

한효주, 박병은, 윤경호, 임주환 등 시즌2 경력직 알바와 박보영, 박인비 등 시즌1 알바들의 미국 마켓 등판 또한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박경림과 김아중이 신입 알바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조인성은 한효주, 박보영, 박인비, 박경림, 김아중 등 알바생 섭외에 대해 "'없으면 안 돼'라며 읍소했다. 무릎 꿇기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태현 역시 "개개인한테 '너밖에 없어. 너만 오면 돼' 이런 느낌으로 부탁했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추후 식사 대접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 "하고 싶은데 연락이 없다"고 답했고, 차태현은 "갔다 오고 나서 저희를 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사장3'은 26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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