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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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박민하 부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MC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0.18 10: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찬민과 그의 딸 박민하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MC로 호흡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찬민·박민하 부녀가 오는 21일에 열리는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박찬민과 박민하가 함께 사회를 맡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는 제6회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하고 경기도지사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다. 오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약 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부 맞손토크와 2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1부 맞손토크는 드림위드앙상블, 하늘소리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민 대상 표창 시상, 도민이 원하는 경기도 토크, 기념 촬영, 도민 창작 음악극 ‘기회의 꿈’ 공연, 2부 문화공연에는 가수 다비치, 박정현의 축하공연과 피날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찬민은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 23년간의 방송 경력을 자랑한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최근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신들의 만찬, ‘아랑 사또전’, SBS ‘야왕’,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의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강진태(유해진 분)의 딸 강연아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붕어빵 부녀’ 박찬민과 박민하가 보여줄 환상의 MC 케미가 기대되는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사진= 스타잇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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